‘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가 제작된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만든 할리우드 제작자가 이번에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를 제작키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지 할리우드 연예매체들은 마이클 잭슨의 초상권을 보유한 ‘더 마이클 잭슨 에스테이트’가 제작자 그레이엄 킹과 영화 제작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글래디에이터’와 ‘에비에이터’의 각본가 존 로건이 시나리오를 맡을 예정으로 제작 스튜디오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로써 마이클 잭슨 사후 10년 만에 영화 제작이 현실화됐다.
데드라인은 할리우드 소식통을 인용해 “잭슨 전기 영화는 그의 삶에서 굴곡진 부분을 깨끗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09년 미국 LA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그의 나이 50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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