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 배우 이준혁(47)과 이준혁(35)이 만났다.
25일 이준혁(47)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준혁vs이준혁 드디어 만났다. 거울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으면 얼마나 좋아. 이준혁스 파이팅. 우리 오래 가자♥ 사진 찍은 거 살짝 후회. 넘 잘생겼잖아. 같이 작품 또 하기로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혁스’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웃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이름을 가진 서로가 친근한 듯 애틋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준혁(47)은 OCN 주말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에 이민기, 이유영 등과 출연 중이다. 여기에 이준혁(35)이
한편, 이준혁(47)은 문근영, 김선호 등과 함께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도 출연하고 있다. 이준혁(35)은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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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준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