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정호영 셰프가 종영 소감을 남겼다.
정호영 셰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냉장고를 부탁해 마지막 방송"이라며 "'냉부'는 5년, 저는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냉부라는 방송을 통해서 많은 분의 사랑과 관심 속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맛있는 요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라고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정 셰프는 이어 “고생 많이 하셨다. MC분들 셰프님들 그리고 제작진 여러분들, 오늘도 재밌다.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며 이연복, 레이먼킴, 샘킴, 김풍, 오세득, 유현수, 송훈 셰프와 MC 김성주, 안정환 등의 이름을 해시태그(#)로 언급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정호영 셰프를 비롯해 마지막 '냉부해' 녹화를 마친 셰프들이 모두 모여 다정하게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JTBC 인기 요리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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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호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