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초보 셀카에서도 빛나는 `독보적 분위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배우 이영애가 셀카 초보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26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선글라스와 모자를 쓴 이영애가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구도나 초점 등이 셀카 초보 임을 숨길 수 없지만 이영애만의 뽀얀 피부와 미모, 우아한 미소는 감출 수 없다.
이영애는 팬들과 소통을 위해 지난 20일 개설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루 사이 10건의 게시물을 올려 화제가 된데 이어 이날 올린 사진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이영애는 영화 '나를 찾아줘'로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 분)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로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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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