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하와이行건 물병 챌린지 도전..그 결과는?

↑ 불타는 청춘 하와이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들의 하와이 行이 좌절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방안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물병 던지기 챌린지에 대해 말했다.

이를 들은 담당 PD는 “다시 한번 도전하겠냐. 3명이 성공하면 하와이를 보내주겠다”고 언급했다.

청춘들은 들뜬 마음으로 도전에 임했고, 경현과 부용이 연달아 성공을 거두며 하와이 가는 모습을 상상했다.

PD는 순간 당황하며 “3명은 적은 거 같은데..”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후 멤버들이 연달아 실패하면서 하와이 行은 없던 일이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