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박효신의 '야생화'를 극찬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일은 음악프로'에는 탁재훈, 조세호, 남창희, 오마이걸 승희, 효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발송에서는 20~40대가 뽑은 겨울 노래 베스트 30곡이 공개됐다. 박효신의 '야생화'가 언급되자 전현무는 "조회수가 2억뷰가 넘은 곡"이라고 말했다. 존박은 "’야생화’가 처음 나왔을 때 외국인들이 들으면서 우는 영상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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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