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과 열애 김유지, 과거 '역도요정 김복주' 출연도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을 통해 배우 정준과 연인 관계로 발전한 김유지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습니다.

김유지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살이며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입니다. 170cm 장신에 청순한 외모를 갖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리듬체조부장으로 나왔습니다.

올해 41세인 정준과는 13살 차이가 납니다.

정준은 김유지의 직업과 관련 첫 방송이 나간 후인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정준은 "김유지 씨가 그 전에 방송을 하셨던 분인데 그게 뭐가 중요한가. 저에게는 그냥 그게 직업이셨구나. 나랑 같은 직종이구나 정도다. 그 전에 무엇을 하셨던 건 저에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