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설과 이엘의 진한 우정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는 이설과 이엘이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엘은 이설과 올 봄 드라마를 통해 만나게 됐다면서 "되게 기대를 했다. 여행 가기 전에 비행기에서 같이 얘기도 하고 그러면 시간이 있으면 금방 도착하겠다 싶었다. 근데 정말 설이가 비행기에 타자마자 도착할 때까지 자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진은 "불편한 사람한테 그러지 않냐"고 농담을 던졌고 이설은 "저는 정말 언니가 너무 편
이엘은 "저한테 갑자기 어디냐고 묻는다. 그래서 집이라고 하면 이미 택시에 탄 상태여서 십 분 후면 도착이라고 사진을 보내준다"면서 깊은 우정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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