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오늘부터 1일’에서 뱃살 고민을 하던 홍신애 회원이 한층 건강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에서 6주차 솔루션이 진행된 홍신애 회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홍신애는 노홍철에게 전화를 해 “우리가 대표적인 뱃살 메이트 아니냐”며 “운동 소모임을 하자”라고 제안했다.
홍신애를 보던 노홍철은 “어째 변한 게 없다. 처음 봤을 때랑 똑같다”며 “어떻게 된거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신애는 “사실 예전보다 더 먹는다. 그 대신에 운동을 많이 한다”며 “그래도 그렇게 하다보니까 살이 찌진 않는다”라고 강
이를 듣던 노홍철은 “그래도 예전보다 활기차고 활력이 있다는 점이 달라졌다”라고 전했다.
홍신애와 뱃살메이트였던 노홍철은 운동 후 배둘레가 11cm나 줄어들어 홍신애를 부럽게 했다.
본격적으로 한강에서 운동을 시작한 홍신애는 온몸을 이용하는 스트레칭으로 뱃살 타파 운동을 진행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