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이 공개 열애 중인 김유지와 함께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인 박승일을 방문해 응원했다.
2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찾아가 화가 난 형인데 유지보고 바로 화풀림 ㅎㅎㅎ”이라며 “많은 분들이 예전처럼 관심 가져 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형...형 오늘부터 유지랑 같이 기도할께요!!”라고 적었다.
이어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시 시작할 수 있게 그리고 많은 관심 가질 수 있게요...형 힘내요. 지금처럼 그리고 알지!!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세상에서가장강한남자 #박승일
공개된 사진 속 정준과 김유지는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인 전직 농구 코치 박승일과 함께 하트를 날리며 응원하는 모습이다.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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