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 알토란서 얼굴 공개 후 연일 화제

↑ MBN 예능프로그램 '알토란' / 사진=MBN

어제(2일)에 이어 오늘(3일)도 '장정윤 작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장정윤 작가는 배우 겸 방송인 김승현의 예비 신부로 알려졌습니다.

그제(1일) 김승현이 알토란에서 두 사람의 얼굴이 나온 청첩장을 공개하면서 장정윤 작가의 얼굴도 공개돼 연일 화제입니다.

그동안 김승현의 예비신부로 베일속에 감춰진 장정윤 작가는 MBN 인기 예능프로그램 '알토란'의 작가입니다.

그제(1일) MBN '알토란' MC 왕종근은 "한 해를 돌이켜보면 저희가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고, 또 고민한 만큼 시청자 여러분께 사랑도 많이 받아 참 보람 있는 한 해였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리고 우리 승현 씨 보면 참 마음이 짠하면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승현은 이에 대해 "2019년에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것이 아닐까 싶다.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나서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라고 화답했습니다.

그리고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얼굴이 나온 청첩장이 공개됐습니다. 이들 커플은 다음달 결혼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