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호 불법리조트 운영 해명 사진=DB |
소속사 STX라이언하트 측은 3일 “지난 2일 SBS 8뉴스를 통해 보도된 건과 관련하여 배우 정준호의 입장을 전해드린다”며 “정준호는 영화 ‘모래시계’에 캐스팅 된 이후, 이 영화의 진흥을 위해 홍보대사로서 명예회장직을 맡아 왔다”고 알렸다.
이어 “강원도 춘천시의 요구로 홍보대사의 역할을 맡게 됐고 ‘모래시계’의 세트장으로 이용 될 해당 장소의 경영과 운영에는 전혀 참여한 바 없다. 따라서 이번에 문제가 된 인허가 건과는 어떠한 연관도 없음을 밝힌다”고 전했다.
또한 “공인으로서 주변을 세심히 살피지 못한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해당 장소의 경영이나 운영에 관여할 예정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아울러 허위사실을 적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법적조치를 준비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TX라이언하트입니다.
지난 2일 SBS 8뉴스를 통해 보도된 건과 관련하여 배우 정준호의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배우 정준호는 영화 ‘모래시계’에 캐스팅 된 이후 이 영화의 진흥을 위해 홍보대사로서 명예회장직을 맡아 왔습니다.
강원도 춘천시의 요구로 홍보대사의 역할을 맡게 되었고 ‘모래시계’의 세트장으로 이용 될 해당 장소의 경영과 운영에는 전혀 참여한 바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
공인으로서 주변을 세심히 살피지 못한 점 사과 드리며, 앞으로도 해당 장소의 경영이나 운영에 관여할 예정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허위사실을 적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법적조치를 준비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