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신작 '블랙 위도우'의 출연 배우 플로렌스 퓨가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플로렌스 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그의 여유로운 일상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건강하고도 섹시한 몸매가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는다.
플로렌스 퓨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블랙위도우'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올해 개봉해 한국에서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캡틴 마블'에 이어 여성 히어로 단독 솔로 무비의 흥행 역사를 갈아치울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2020년 상반기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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