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대한외국인’에서 이상미가 17주차 임신 소식을 전했다.
4일 방송된 ‘대한외국인’에서는 최근 결혼소식을 전한 이상미가 출연해 대한외국인과 대결을 펼쳤다.
최근 3년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전했던 이상미는 임신 17주차라고 밝혀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이날 이상미는 “오늘 녹화장에 혼자가 아닌 둘이서 왔다”며 “임신 17주차다. 성별과 상관없이 아기의 이름을 ‘우이든‘이라고 지었다”고 행복해했다.
입덧이
이어 그는 “내가 속에서 뭐가 올라와서 화장실로 가면 남편도 따라와서 같이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패널들은 “쌍둥이인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