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6일 정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 마지막 출근도 마치고, 한 달에 한 번씩 찾던 병원 검진도 어느덧 막달이 되었어요. 입덧도 전혀 없이 잘 자라준 고마운 우리 아가를 만날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요 #예정일은1월1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정지원은 임부복을 입고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정지원은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IQ 156의 멘사 회원이기도 하다. ‘KBS 뉴
정지원은 지난 4월, 5살 연상의 영화 감독 소범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소범준의 부친이 치킨 프렌차이즈 교촌에프앤비의 대표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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