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의 어머니와 김건모는 동갑이었다.
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연소 게스트 강다니엘이 나와 어머님들과 아들들의 일상을 함께 감상했다.
오프닝에서 강다니엘이 등장하자 어머님들은 손녀, 며느리가 너무 좋아한다며 반갑게 그를 맞아줬다. 강다니엘은 수줍게 어머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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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동엽은 "만약 일찍 결혼 했다면 갔다 왔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건모의 어머니도 "그럴 것 같다"며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