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 복귀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이정효 감독,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이 참석했다.
김정현은 지난해 8월 건강상의 이유로 MBC 드라마 ‘시간’에서 중도 하차했다.
1년여 만에 ‘사랑의 불시착’으로 복귀하게 된 김정현은 영국 국적이 사업가이자 사기꾼인 구승준 역을 맡았다.
김정현은 “감독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하게 됐다. 제일 처음 감독님이 건강 찾고 좋아질 때 감독님과 밥을 먹었는데, 감독님께서 재미있게 작품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좋은 추억으로 작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잘 전달돼 감사하게도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현재 몸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송구스럽고 무거운 마음이 크다.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려 마음이 무겁다. 많은 분들 배려 덕분에 건강이 좋아진 상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품을 임하는 각오는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