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세종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온라인 음원차트와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 공정성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근 음원사재기 의혹 및 방송오디션 프로그램 순위 조작 논란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콘텐츠산업 현장 전문가 언론, 학계들이 참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로는 임학순 가톨릭대학교 교수, 김태훈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이사, 이명길 한국매니지먼트협회 상임이사, 윤동환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부회장, 최광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국장, 신상규 드림어스컴퍼니 미디어콘텐츠 부문장, 윤호정 세종대학교 교수, 홍세희 지니뮤직 본부장, 임희윤 기자, 김은구 기자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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