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과 진영이 ‘2019 KBS 가요대축제’의 MC로 만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기대하는 반응을 보였다.
9일 KBS는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과 갓세븐(GOT7) 진영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MC 신동엽이 ‘2019 KBS 가요대축제’ 진행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약 1년 6개월간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의 메인 MC로 활약했던 아이린과 최근 가요계 뿐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까지 섭렵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를 잡은 진영이 이번 ‘2019 KBS 가요대축제’의 MC로 발탁돼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자타공인 대표 MC 신동엽이 유쾌한 입담으로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2019 KBS 가요대축제’의 1차 라인업에는 갓세븐, 있지(ITZY), 몬스타엑스(MONSTA X), 트와이스(TWICE), 뉴이스트,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 K-POP 최정상 그룹들이 대거 포함된 가운데 만능 MC 신동엽과 K-pop 대표 그룹 갓세븐 진영, 레드벨벳 아이린이 만나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린, 진영, 신동엽이 MC로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기대감이 커졌다.
누리꾼들은 “진영, 아이린이라니 비주얼 맛집 인정... 벌써 눈호강이다”, “MBC 가요대제전 윤아, 차은우에 승부수인가”, “아이린 MC 오랜만에 본다. 뮤
한편, ‘2019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27일 금요일 오후 7시 50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KBS2에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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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린, 진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