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을 맞은 걸그룹 레인보우가 완전체로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한다.
레인보우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아이돌룸'에 완전체로 전격 출연한다. 지난 11월 데뷔 10주년을 맞아 3년 만에 재결합한 이들은 재결합 이후 완전체로서 처음으로 방송에 나선다.
레인보우의 10주년 스페셜 앨범은 리더 김재경의 자비로 제작됐으며 앨범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겠다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아이돌룸’은 레인보우의 돈독한 우정과 훈훈한 행보를 응원하기 위해 각종 맞춤형 코너를 준비, 함께 10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레인보우는 각 멤버들은 MC 정형돈X데프콘과 수차례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레인보우의 히트곡 ‘A', '마하', 'Tell Me Tell Me' 등의 메들리 댄스부터 지난 3년간 그리워했던 멤버들의 넘치는 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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