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팍한 5형제’ 부승관 보라 인연 언급 사진=JTBC ‘괴팍한 5형제’ |
오는 12일 방송되는 JTBC ‘괴팍한 5형제’ 7회에서는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 부승관 5형제와 함께 보라, 소유가 ‘괴팍한 여동생’으로 등판, 유쾌한 줄 세우기 토크를 펼친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최근 진행된 ‘괴팍한 5형제’ 녹화에서 괴팍한 5형제와 보라-소유의 줄 세우기가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 이 날 주제는 ‘30대 미혼 남녀가 뽑은 이별 후유증 달래는 최고의 방법’으로 각 후보는 ‘미친 듯이 일하기’, ‘미친 듯이 펑펑 울기’, ‘미친 듯이 돈 쓰기’, ‘미친 듯이 소개팅하기’, ‘미친 듯이 약속 잡기’. 특히 부승관-보라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친화력으로 친남매 뺨치는 케미를 뽐내 괴팍한 5형제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보라는 “승관씨 누나와 대학교 동기다. 며칠 전에도 (승관씨와) 통화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덧붙여 부승관은 “선배님과 초등학교 6학년 때 영상 통화로 처음 만났다. 선배님이 ‘니 까짓 게’ 앨범 활동으로 빨간머리를 했을 때였다”고 현재까지도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은 보라와의 강렬했던 첫 만남 비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보라는 ‘30대 미혼 남녀가 뽑은 이별 후유증 달래는 최고의 방법’에서 본인만의 이별 극복 방법을 밝히며 괴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