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2 최민환 율희 사진="살림남2" 방송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에서는 최민환네 가족이 시상식에 참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환과 율희, 아들 짱이가 ‘살림남2’을 대표해 시상식에서 상을 받게 됐다.
두 사람은 시상식 전날 입을 의상을 고민했고, 블랙 계열로 옷을 맞췄다. 다음날 레드카펫에 선 세사람. 짱이는 떨지않고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특히 최민환은 FT아일랜드로는 무대에 서고 상을 많이 받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처음이라 떨리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급기야 밤늦게 까지 수상 소감을 준비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상식
이어 “앞으로 아들 재율이랑 두 달 반 뒤에 태어날 쌍둥이, 그리고 부모님과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