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이 '엘사' 새 드레스 구하기에 진땀을 흘렸다.
김가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사 새로운 옷이 사이즈가 없다. 죄다 품절. 넉넉하지않고 딱 맞게 입어야하는거 하나 겨우 건짐 내년엔 못입 ㅜㅜ"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최근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2'의 흥행으로 여자 아이들 사이에선 '엘사 드레스 열풍'이 불어 품귀 현상이 빚어졌다. 다행히 김가연은 딱 맞는 사이즈의 엘사 드레스를 구하는데 성공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가연의 둘째 딸이 '겨울왕국2' 엘사가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과 결혼해 두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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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가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