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희준, 이혜정 부부가 결혼 3년만에 부모가 됐다.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희준·이혜정 부부가 9일 득남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교제를 시작, 2016년 4월 결혼한 두 사람이 결혼 3년만에 아이를 낳은 것. 두 사람은 지난 8월 SNS를 통해 "이어지는 폭염 속 새로운 계절을 기다리듯 새로운 식구를 기다리고 있다”며 “저희 부부에게 다가온 새로운 만남에 저도 많이
한편, 이희준은 내년 1월 영화 '남산의 부장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농구선수 출신 모델 이혜정은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바람난 언니들' 등 예능을 통해서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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