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만랜드는 꿈의 공간이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방송 최초로 두번 째 사부로 출연하는 김병만과 함께 뉴질랜드에서 모험을 즐기는 모습이 나왔다.
김병만의 멋진 비행에 감탄을 하고 있는 멤버들에게 김병만은 집으로 가자고 제안했다. 그
하지만 멤버들은 불도 들어오지 않는 길을 계속 가면서 불안을 떨치지 못했다. 이상윤은 "나무 위에 집이 있는 것 아니냐"며 고난을 예상했다.
하지만 도착한 곳에는 멤버들의 생각과는 다른 장면이 펼쳐져 있었다. 멋진 2층집에 양세형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좋다"며 감탄을 멈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