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시위 트럭 등장...팬들 ‘국내 방송활동+솔로 컴백’ 요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사옥 인근에 블랙핑크의 컴백과 국내 방송활동을 요구하는 시위 트럭이 등장했다.
16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 엔터테인먼트 사옥 인근에는 블랙핑크의 컴백과 활발한 국내 방송활동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은 전광판 트럭이 돌아다니고 있다.
해당 전광판에는 ‘1년에 컴백 두 번 이상’, ‘약속된 솔로 프로젝트 발매’, ‘시상식 및 연말무대 참석’ 등 팬들의 요구사항이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 4월 발매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이후 국내에서는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 멤버 제니를 시작으로 각 멤버들의 솔로 활동을 예고했지만, 앨범 관련 이야기 역시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블랙핑크의 2020년 초 새 앨범 발매를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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