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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미우새` 하차, 성폭행 의혹 파장..."더이상 촬영 無"(종합)

기사입력 2019-12-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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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수 김건모(51)가 성폭행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앞둔 가운데, 제2의 전성기를 가져다준 '미우새'에서 하차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건모나 김건모 어머니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이날 '미우새'에서는 걸그룹 있지(ITZY)를 만난 김희철과 이상민의 일일 매니저에 도전한 탁재훈의 이야기가 방송됐을뿐, 김건모는 자취를 감췄다.
‘미우새’ 측은 지난 6일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에서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이후 8일 방송에서 김건모가 혼인신고를 마친 아내 장지연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을 편집 없이 그대로 방송해 시청자들로부터 "불편하다"는 비판을 샀다.
15일 방송에 앞서 ‘미우새’ 측은 “김건모의 추가 촬영 계획이 없다”라며 김건모의 사실상 하차를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연말 콘서트가 전부 취소된데 이어 '미우새' 하차로 김건모의 활동은 올스톱됐다.
'미우새'는 90년대 인기가수 김건모에게 제2의 전성기를 안겨다준 예능프로그램이다. 소주병으로 트리를 만들고, 짜장면을 먹으러 마라도를 찾는 김건모의 엉뚱한 매력이 유감없이 공개되며 김건모는 큰 사랑을 받았다. 또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여사는 '미우새' 모벤져스로 활약하며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깨알 아들 자랑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초창기 이 프로그램의 인기에 크게 기여했다.
김건모는 10월 말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내년 1월 결혼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국민가수 답게 큰 축하 속에 큰 결혼식장을 잡기 위해 결혼을 5월로 미뤘고, 미리 혼인신고를 마쳤다.
그러나 강용석 변호사 측이 "2016년 김건모가 한 유흥업소에서 여직원 A씨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면서 핑크빛에

먹구름이 끼었다. 강 변호사는 9일 A씨의 법률대리인 자격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김건모를 고소했다. 김건모는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1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A씨를 무고로 맞고소했다. A씨가 14일 경찰 조사를 받음에 따라 김건모의 조사도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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