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주혁 사진=나일론 |
공개된 커버는 남주혁의 훈훈한 매력으로 가득하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평소 쉽게 만날 수 없는 배우 김혜자와의 연기에 대해 물었다. 남주혁은 “선배님과 연기하면서 정말 준하가 돼서 대화한다는 기분이 들었다. 연기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하는 3개월은 매 순간 행복했고, 한시라도 빨리 촬영장에 가고 싶은 그런 시간이었다”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그는 ‘눈이 부시게’ 촬영장 가기 전 대본을 수도 없이 봤지만, 현장에서는 거의 펼쳐 보지 않을 만큼 완벽한 준하가 돼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승패를 논하기 힘든 게 바로 연기인데, 그래서 더 어려운 게 아닐까 한다는 질
마치 끝이 없는 결승선을 향해 끝없이 달리는 마라토너 같았던, 남주혁의 더 많은 이야기와 18p에 달하는 화보는 나일론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