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와 트와이스가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 명예 전당 남녀 그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12월 제51대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최애돌’ 측은 16일 “보이그룹 엑소가 12월 누적순위 1위로 9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됐고, 여자 그룹에서는 트와이스가 18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기부천사가 된 엑소, 트와이스는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하며, ‘최애돌’ 누적 기부금액은 1억3700만원이다.
‘최애돌’ 남자 그룹 2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뉴이스트, 여자 그룹 2위는 여자친구, 3위는 아이즈원이 차지했다. 누적기부금액 순위는 강다니엘이 2200만원으로 1위이며 엑소 2050만원, 방탄소년단 1900만원, 트와이스 1500만원 순이다.
한편 엑소는 오
트와이스 다현은 이날 열리는 MBC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2020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 진행을 맡아 현장 중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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