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돈나(61)가 이번엔 35세 연하 남성과 세대를 뛰어넘는 사랑에 빠졌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마돈나가 미국 마이애미의 한 호텔 발코니에서 안무가 알라마릭 윌리엄스(26)와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마돈나는 투어 공연을 위해 해당 호텔에 머물렀다. 마돈나는 딸 루데스 레온이 발코니에 나와 있는 상황에서도 윌리엄스와 스킨십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마돈나는 알아주는 '연하 킬러'다. 지난 2008년 가이 리치 감독과 이혼 후 20대 모델 및 댄서들과 교제 사실이 공공연히 알려져왔다. 2010년 교제했던 한 모델의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과 마돈나의 교제를 반대하는 내용을 담은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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