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하자 배우 이하늬가 감탄했다.
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여름(wintersummer)”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건물 옥상에 위치한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서 있다. 비의 초콜릿 복근 등 탄탄하고 선명한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전히 뛰어난 비의 자기관리를 엿볼 수 있다.
이를 본 이하늬는 “오라버니 몸이 너무 울퉁불퉁해요”라고 댓글로 감탄했다. 이하늬는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인연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1월 배우 김태희와 결혼, 같은 해 10월 첫 딸을 얻은데 이어 지난 9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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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