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신재하, 장나라에 관심 드러내...러브라인 변화 생기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VIP’ 신재하가 장나라에게 관심을 표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13회에서는 마상우(신재하 분)가 나정선(장나라 분)에게 관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나정선과 온유리(표예진 분)는 옥상에 갇혔고, 여기에 비까지 내렸다. 옥상 문을 연 박성준(이상윤 분)은 우산을 쓰고 부인인 나정선에게 갈지 불륜 상대인 온유리에게 갈지 고민했다. 이때 마상우가 나타나 나정선에게 우산을 씌워줬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온유리가 나정선을 향한 마상우의 마음을 눈치 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온유리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하고 박성준에게 “상우씨 나차장님에게 관심 있는 것 아닐까요?”라고 물었다. 이와 함께 복잡한 표정의 박성준의 모습이 비쳐져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VIP’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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