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가 발리에서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희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애기들아 우리 행복하자. 서로 사랑하고 서로 위해주자. 많이 사랑해 엄마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가희가 수영장에서 아이들의 장난감을 가지고 장난치는 모습과 둘째 아이를 목말을 태우고 물놀이를 하는 모습, 아이들이 비눗방울을 가지고 노는 모습 등이 담겼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행복해 보인다", "아이들이 빨리 크는 것 같다", "즐거운 시간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세 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째 아들 노아를 출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최근 가희 가족은 발리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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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