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22) SBS 아나운서가 펭수와 인터뷰로 화제가 되며 관심을 모았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의 리포터로 최근 '대세' 인기의 EBS 연습생 '펭수'를 만나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혼자 마이크를 달며 헤매는 김수민 아나운서를 향해 펭수가 “이거 좀 도와주세요. SBS 안되겠네”라며 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펭수와 인터뷰로 화제가 된 김수민 아나운서는 지난해 10월 한국예술종합학교 조예과 재학 중 SBS 신입 아나운서 공채에 최연소로 합격해 화제가 됐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모닝와이드-생생지구촌', 웹콘텐츠 ‘돈 워리 스쿨’을 비롯해 ‘본격연예 한밤’ 등에서 활약하고 있
'최연소 입사 아나운서'의 수식어 답게 김수민 아나운서는 귀여운 외모에 상큼한 매력으로 막내 아나운서다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stpress3@mkinternet.com
사진|김수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