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들과 한 자리에 모인 근황을 공개했다.
엠마 왓슨은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 from us(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르미온느' 역의 엠마 왓슨을 비롯해 '말포이' 역의 톰 펠튼, '네빌 롱바텀' 역의 매튜 루이스, '지니 위즐리' 역의 보니 라이트, '루나 러브 굿' 역의 이반나 린치가 나란히 서서 다정한 미소를 띄고 있다. 마지막 시리즈 이후 8년이나 지나 멋진 어른으로 성장한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해리포터'는 올해 개봉 20주년을 맞았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최종편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이 개봉한지도 8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국내외 팬들의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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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마 왓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