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기가 재활병원 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
세브란스 병원은 1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마음까지 따뜻한 배우 이승기 님이 12월 18일 재활병원 환자 치료비로 1억원을 후원해주셨다”고 알렸다.
이어 “4층 우리라운지 위쪽에 위치한 만원의 행복 기부단말기 기부에도 참여해주셨다”며 “우리도 연말을 맞아 주위를 둘러보는 것은 어
이승기는 치료비 후원을 위헤 직접 병원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승기는 지난 달 종영된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활약했고,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