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허지웅이 대학 시절을 아련하게 회상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OT가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무지개 신입 회원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영상을 보며 "MT보다 중요한 게 OT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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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허지웅은 "OT 때 엄청 열심히 해서 두근두근한 감정을 만들고 해도, 결국 다음 학기 되면 복학생 형들이랑 사겨요. 큰 상실감이 기억이 나는"이라며 경험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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