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끼남’ 강호동의 만난 ‘파채 라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tvN ‘라끼남’ 방송캡처 |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라끼남’(라면 끼리는 남자)에서는 정상에서 일출을 보고 하산하며 두 번째 라면을 끓여 먹는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끼남’은 전국 방방곡곡을 돌면서 가장 맛있는 상황에 가장 맛있는 라면을 끼리(끓여) 먹으며 올겨울을 뒤집어 놓을 극강의 오감 자극 모험 판타지.
이날 강호동은 파와 삼겹살의 기름이 조화롭게 섞인 베이스에 과거 ‘강식당’에서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비법을 추가해 맛을 더한 라면을 끓였다.
또한 과즙
강호동은 “삼겹살과 파채를 같이 집어서 먹으면 된다. 삼겹살 특유의 잡내가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면 기우다. 파 기름을 넣었으니 풍미가 있다. 이게 바로 파기름의 힘이다”고 먹방 소감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