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 DJ상을 받았다.
21일 오후 서울 KBS 여의도홀에서 ‘2019 KBS 연예대상’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배우 손담비 장동윤이 진행을 맡았다.
정은지는 “7월 1일 시작해서 벌써 12월이다. 라디오가 잊혀가는 것 같아서 속상하다. 그런데 새로운 가족을 만난 것 같아 즐겁다. 라디오 많이 청취해달라. 부족한 게 많은 DJ다”라고 말했다.
‘2019 KBS 연예대상’에서는 이경규 이영자 김숙 전현무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아빠들과 ‘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 가족이 대상 후보로 올랐다. 오는 27일에는 ‘2019 KBS 가요대축제’, 31일에는 ‘2019 KBS 연기대상’이 각각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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