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가 이영자의 패션을 비웃었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AOA의 설현, 지민과, 송가인이 게스트로 나와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송가인이 최근 미국 투어를 다녀왔다며 그녀의 근황을 전했다. 이영자는 "미국에서 밥은 잘 먹고 다녔냐"고 물었다.
송가인은 "거기도 한식당이 있기 때문에 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유병재는 이영자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이영자를 보자마자 웃음을 터뜨렸고 왜그러냐는 참견인들의 질문에 "버팔로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