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빅스케일의 이웃사촌을 소개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뉴질랜드에서 김병만과 함께 병만랜드를 체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나왔다.
낚시를 나가 크레이 피쉬와 큰 물고기를 많이 잡은 김병만과 멤버들은 양 손 가득히 하고 병만 랜드로 복귀했다. 그들이 도착했을 때는 의문의 사나이가 장작을 패고 있었다.
김병만은 "실질적인 병만랜드의 주인공이다"며 산악인 이영목을 소개했다. 정글
멤버들이 이영목과 인사를 나누는 사이 먼 곳에서 말을 타고 한 사나이가 등장했다. 이승기는 "왕좌의 게임에서 나오는 캐릭터 같다"며 감탄했다. 말을 타고 등장한 사나이는 마을의 보안관인 로드였다. 김병만은 "마을 사람들을 지키는 사람"이라며 로드를 멤버들에게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