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시즌4 김선호, 연정훈 등 사진=KBS2 ‘1박2일’ 시즌4 캡처 |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OB(연정훈, 문세윤, 김종민)와 YB(딘딘, 김선호, 라비)가 옷을 바꿔입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점심을 먹고 쉰 뒤 다음 촬영 장소로 옮기기 전 YB는 “차를 같이 타자”고 제안했다. YB는 앞서 오픈카를 타고 덜덜 떨며 목적지까지 온 바 잇다.
이에 연정훈은 “태워주는 대신 바지 바꿔 입자”고 말했다. 이에 YB가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자 문세윤은 “그럼 오픈카 타”라고 말했다.
결국 바지를 바꿔입기로 결정한 YB. 반바지에서 수면 바지를 입게 된 연정훈은 “이거 왜이렇게 따뜻해 짱인데 이거?”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반면 김선호는 “형들한테 돈 뺏기는 기분이다. 옷도 뺏기도 차도 뺏기고 음식도 뺏겼다”고 불만을 토로해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