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탁재훈과 함께 MC 해머를 추억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는 샌프란시스코에 방문한 이상민과 탁재훈의 모습을 그렸다.
이상민은 전성기 때 녹음 때마다 미국 지역을 달리했다는 과거 사실을 밝혔다. 탁재훈은 "자네 퀸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엑스라지 이름이 뭐니?"라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MC 해머가 괜찮다고 해서 한 거야"라고 이름의 이유를 밝혔다.
탁재훈은 "우리 지금 어디 가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상민은 "해머랑 녹음했던 샌프란시스코에서 제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