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효림 결혼소감 사진=서효림 SNS |
24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서 귀한걸음 해주신 분들. 멀리서 축하해주신 분들. 눈만 마주쳐도 눈물이 핑돌던 내 사람들. 앞으로 평생기억하면서 갚아나갈게요.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동이었어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모두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그리고 따뜻한 연말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앞서 22일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는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서효림은 결혼 전 임신 소식을 전하며 겹경사 축하를 받은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