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영호가 '라디오스타'에서 육종암 투병을 언급할 것이 예고된 가운데 육종암이 무엇인지가 눈길을 끈다.
김영호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최행호 김지우) 녹회에서 "약이 독해서 혈관이 탔다”며 항암 치료를 중단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영호는 지난 3월 육종암 투병 사실을 알리며 암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육종암은 몸을 지탱하는 뼈와 피부를 제외한 장기, 지방, 근육, 신경, 인대, 혈관, 림프관 등 우리 몸의 각 기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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