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남편’ 차세찌 CCTV 공개, 만취 음주 측정 후 곧바로 경찰서 行

↑ 차세찌 CCTV 사진=KBS 공식 네이버 TV 채널 케이야 캡처

배우 한채아의 남편인 차세찌의 만취 운전 당시가 CCTV를 통해 드러났다.

KBS 측은 24일 차세찌가 CCTV에 찍힌 직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사고 직후 피해자와 차세찌가 차량을 길가에 세웠다.

이어 피해자는 차에서 내린 뒤 자신의 차량을 살펴봤고, 몇 분 뒤 경찰이 도착했다.

경찰은 차세찌에게 음주 측정을 해 혈중알코올농도를 확인했다, 이후 경찰은 만취 상태의 차세찌를 경찰차에 태운 뒤 곧바로 경찰서로 향했다.

앞서 차세찌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39부 서울 종로구의 한 중식당 맞은편에서 음주운전을 해 앞서가던 차량을 추돌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차세찌의 혈줄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246%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은 차세찌의 기초조사를 마치고 증거자료 확보 후 귀가조치 시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