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세아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자아냈다.
김세아는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김세아는 지난 2016년 법정다툼에 휘말린 뒤 공식석상에 서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 김세아는 비취색 투피스 정장을 입고 나타나 환하게 웃으며 취재진을 향해 여유롭게 손을 흔드는 등 3년 전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에서는 대중가수 부문 알리를 비롯해 배우 부문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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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