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튜버 도티의 카드 영수증 내역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출연진이 SK 텔레콤을 찾았다. 이날 멤버들은 이과팀과 문과팀으로 나뉘어 카드 명세서를 분석, 카드 주인이 받고싶어하는 선물을 추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과팀은 카드 내역 중 고급 레스토랑과 영화관 등에서 사용한 내역을 발견하고 데이트 비용이라고 추측했다. 이장원은 30대 중후반 남성으로 스타트업 대표나 프리랜서라고 추측하기도 했고 주우재는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영수증의 주인공은 도티였다. 도티는 “모르는 척하느라 힘들었다”고 출연자들을 모두 속인 소감을 밝혔다. 이에 출연진은 "몇가지 궁금한 것이 있다"면서 영수증 내역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출연진은 "스파는 싱글 스파냐? 커플 스파냐?", "고급 레스토랑은 누구와 갔냐", "연애 중이냐?"고 물었다. 이에 도티는 "기억이 안 난다. (연애는) 아니다"라며 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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