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의 근황이 3일째 화제인 가운데, ‘쌍갑포차’ 스태프, 출연진과 함께한 황정음의 깜짝 생일파티 현장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뎡으미 울 뻔~ 또르르. ‘쌍갑포차’ 우리 감독님 스태프분들 배우님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정음은 이날 생일을 맞아 스태프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에 놀란 표정을 하고 있다. 생일축하 노래를 들고 활짝 미소 지은 황정음은 촛불을 불기 전 “‘쌍갑포차’ 대박 나게 해주세요”라고 생일 소원을 말했다.
이어 황정음은 뒤에서 축하를 건넨 육성재와 스태프들에게 함께 사진찍자고 말하며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서로를 챙기는 촬영장 분위기가 훈훈하게 느껴진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수목드라마 ‘쌍갑포차’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한편, 최근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한 황정음은 또렷한 메이크업의 사진으로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드릴 말씀이 없다. 따로 공식입장은 없다”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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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