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을 수상한 BJ짭구가 BJ철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aT센터에서 ‘아프리카 BJ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BJ 세야와 BJ 한나가 1부 진행을 맡고, 박상현 캐스터와 강은비가 2부 진행을 맡았다.
신인상은 심사기간 중 총 방송시간 1000시간 미만이거나 최근 1년간 정식으로 방송을 시작한 BJ 중 방송 지표와 콘텐츠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날 신인상은 BJ쯔양과 BJ짭구, No.1MCN 준혁, 걸뽀, 김하콩, 달수네라이브, 박서아느님, 송대익, 수힛, 애교용, 중계진, 진또삐, 짜미, 채보미, 하알라에게 돌아갔다.
이날 BJ짭구는 신인상을 수상한 뒤 가족과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잠시 망설이는 기색을 보이던 BJ짭구는 "이말을 안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 말한다"며 "철구 형님 감사하고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BJ짭구는 BJ철구의 의상과 콘셉트, 말투까지 따라하는 BJ로 방송 시작 6개월만에 별풍선 1억원을 넘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신인상, 특별상 최고의 콘텐츠상, 부문별 올해의 수상BJ,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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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프리카TV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